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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알고 먹는 약 정보

항히스타민제 (피부, 알레르기 비염 약)

by 구글의사 2020. 7. 4.

 

 

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주로 알레르기 비염이나, 다른 외적인 알레르기 등에 쓰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 발적, 소양감 등의 알레르기성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알레르기성 질환 외에도 콧물, 재채기, 불면, 어지러움증, 구토, 멀미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된다. 약물의 종류에 따라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 진정작용과 같은 중추신경계 부작용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항히스타민제 (약학용어사전)

 

 

 

 

 

 

 

 

 

 

 

 

 

 

항히스타민제 복용 / 종류 / 원리


주로 감기약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급성으로 콧물이 나는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합니다. 또는 피부 소양감, 두드러기 등에서도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에도 쓰이니까 알아두세요.

 

 

 

 

약의 종류는 항히스타민제1제2제가 있는데 최근엔 2제로 쓰이죠. 과거에 1제는 졸음과 부작용이 다수 많았지만 2제로 오면서 부작용은 확줄고 효과만 극대화 되어 있으니 항히스타민제 먹고 부작용을 겪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괜찮아요. 지르텍과 씨잘이 가장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물론 씨잘 복용중이고요.^^ 

 

 

 

 

 

 

 

항히스타민의 원리는 쉽게 말 하면 몸이 반응을 못하게 하는 겁니다. 즉, 우리가 흔히 콧물, 재채기 등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을 때 밖으로 배출하거나 방어하는 작용이거든요. 우리가 설사를 하고 아프고 열이나는 이유는 다 몸의 '방어 작용' 입니다. 아프다고 '빨리 이 증상을 없애야지'가 아니에요. 여하튼 저런 반응을 하는 세포가 비만세포인 히스타민인데 이 히스타민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이 항히스타민제입니다. 

 

"왜 방어작용을 멈추나요?"

 

라고 하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과민반응으로 판단하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 입니다.

 

 

 

※꿀팁: 주의할점은 '중이염'에 걸렸을 때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안됩니다. 중이염의 효과를 완전 무너뜨립니다. 그래서 중이염에 걸렸을 때는 최대한 약을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약들이 나왔는데 복용하면서 무엇인지 알고 복용 하셔야 합니다.^^

많은 지식과 꿀팁을 알아가세요. 구글의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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