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생각1 내가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닌가? 긍정적인 생각하기. 가끔 내가 큰 병에 걸린 것 같은 착각을 할 때가 있다. 그것의 원인은 바로 '인터넷' 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우리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치고있다. 모든 질병은 네이버, 구글에 검색하면 자동으로 출력되듯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배가 아프면 자신의 증상을 검색해 보며 이런 저런 추리를 하고는 하는데 대부분 의아해 하는 것이 내장기관 병들이다. 겉으로 드러나 있는 사마귀, 뾰루지, 여드름 등은 우리가 시안성이 있어서 비교가 가능하지만 내장기관 같은 경우에는 어림하기 바쁘거든. "아랫배가 조금 묵직하고, 가스 배출이 잘 안되며, 변이 설사와 변비를 오가며 가끔은 변이 가늘다." 이런 증상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는 어떤 병을 검색하겠는가? 이건 사람의 불안함 정도에 따라서 달린다. 저 병에 .. 202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