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요즘 대유행하게 되면서 판데믹 선언을 한 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집단 면역 등의 힘을 실어 봤지만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속수무책으로 선진국도 방역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그 와중, 코로나 '무증상' 이라는 말이 귀에 들어오게 되는데 사람들은 '코로나 무증상 증상, 코로나 무증상' 이라며 "코로나 무증상이면 증상이 아예 없는 건가요?"라는 궁금증을 많이 자아낸 것 같습니다.
먼저, 우리는 '면역' 이라는 면역체계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바이러스는 이렇게 3가지로 침투하게 되는데, 외막, 내막 , 부착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침투하게 되면 우리는 '면역' 이라는 체계를 갖게 돼요. 싸우는 거죠. 면역은 곧 경험입니다. 항체가 들어오게 되면 "당신 누구야!" 라면서 몸에서 바로 신호가 오게 되죠.
감기 바이러스로 가까운 예를 들게되면, 발열, 오한, 구토, 기침, 콧물, 가래 등 여러 가지 신호를 띄게 되죠.
이렇게 바이러스가 내 몸에 왔으니까 경각심을 가져라!라는 의미로 우리는 아픔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무증상' 바이러스는 "신호" 조차 주지 않는 겁니다.
그런다고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력이 없을까요?
No.
바이러스가 들어왔는데 예고도 없이 들어오게 된 거죠. 우리는 항체가 싸우게 되면 조선왕조신록처럼 쓱 쓱 받아 적어 다음에 같은 균이 침투했을 때 맞서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중 무증상 바이러스는 침투와 동시에 신경계를 교란시킵니다. 즉, "나 정상세포야~~" 이러면서 돌아다니는 거죠. 그렇게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코로나에 걸려 버리면 14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는 참 무서운 질병인 게, 바이러스 종류가 4가지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변이가 빨라서 새로운 백신을 만들었다고 해도 변이 된 바이러스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는 말이죠. 심지어, 최근에 보도된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 과연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 다뤘던 과학자들이 "6개월 후에 항체가 사라진다"라는 말을 언급하면서 더욱 공포스러운 바이러스가 되었습니다.
그럼 무증상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진들에 따르면, 후각 상실, 미각 상실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아까 말했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경계를 다룰 수 있는 바이러스예요. 그래서 후각, 미각 쪽을 신경교란 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매듭지어진 논의는 아닙니다.) 갑자기 후각, 미각의 상실이 느껴진다면 병원으로 가보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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