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ㆍ건강상식 및 질병

닭고기(치킨)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지 않다.

by 구글의사 2020. 8. 16.
치느님이라고 불리는 (치킨)닭고기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가진 사람에게 좋지 않다는 말을 작성하기전에, 체질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닭고기(치킨)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지 않다.


닭고기의 성질부터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이 강해 몸을 뜨겁게 해줍니다. 모든 음식에는 성질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부추를 설명 해 드리면 부추 또한 따뜻한 열의 성질이 있기에 스테미나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닭은 성질이 따뜻한 성질을 갖추고 있더라도 '단백질'로 구성 되어 있죠. 

 

이 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데 어느 음식보다 탁월한 효과를 갖추고 있지만, 단백질은 식이섬유가 없어 답답한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이건 보충제를 먹는 사람들이 공통적인 특징인데, 헬스를 할 때 보충제를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은 속이 든든하거나, 더부룩하거나, 방귀가 자주 나오는 현상을 볼 수 있으면서 심하면 장이 답답하며, 변비까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백질은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서 '힘' 에너지를 주력으로 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틀어질 경우 단백질 성분에 '황' 성분으로 인해 장에 가스가 많아지면서 괴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닭고기를 먹었을 경우, 야채와 항상 곁들여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그리고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경우에는 힘을 많이 쓴다던지, 썼다던지 했을 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전에 섭취했던 것들은 그저 몸에 오래 남아 괴롭게 할 뿐이니 참고하세요. 

 

이 글을 읽는 독자층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으로 매우 한정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은 가스가 찬다거나,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가스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배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또한, 단백질은 알레르기를 활성화 시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