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되시는 분들이 현대사회에 많아지는 이유, 그리고 우리는 왜 소화가 안되는지에 대해 궁극적인 탐색을 합니다. 그리고 알아야 합니다. 지식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몸을 지키세요. 원인과 방법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대처를 잘 못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제일 잘 아는 법입니다. 의사선생님의 진료를 100% 신뢰하진 마세요, 전문의와 상담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내 증상을 어필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소화가 안된다는 것은 간단합니다.
>소화기능이 저하됐다.
그래서 so what? (어쩌라고?)
어쩌긴, 이 소화기능이 저하된 게 뭔지 알고 대체로 이런 체질의 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야지요.
소화 기능이 저하 됐다는 건 약해졌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꼬여있다. '순환'이 안된다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내 몸 장기 어딘가가 부어있거나 과부하에 걸려서 처리 할 수 없는 정도가 되었다.
즉, 우리는 이 소화기관을 풀어주거나 식혀 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소화기기는 움직입니다. (ok?)
위산을 작용시켜서 산을 분비하고, 그 위산으로 음식물들을 녹인 다음에 쭉 쭉 내려가 장으로 흘려 보내지요.
하지만, 위에서 분해를 다 못시킨 것들은 장에서도 트러블을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소화' 라는 건 어떻게든 됩니다. 소화를 받아내지 못하는 정도의 과부하면 토를 하게 되는 것 이지요.
참고로, 우리 몸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내연기관이라고 하는 소화기관들은 몸 속 근육과 뼈로 뒤덮여 있어요.
그 만큼 강하지 않다는 소리겠지요. 그 곳에 맵고 짠 음식을 잘 소화 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뭘까요?
"그게 약한 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약한 것이 아니라 몸에 잘 맞는 것 입니다.
몸이 거부하는 이유는 잘 처리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자, 우리 몸은 잘 대해줘야 해요.
이러한 기초 지식을 잘 갖추고 있어야 나중에 '대비'를 할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 몸이 어떻게, 왜 아픈지를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소화가 안되는 정설 / 해결 방안
본론으로 들어가서, '약' 이라는 것들은 일회용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더 잘 알아야 하냐면, '습관' 을 개선시켜야 하는 것이지
우리 몸을 개선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란 것이 있고 체질에 따라 그 성능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체질은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바꿔서 그 체질에 맞게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자, 소화라는 것은 위에서 언급 한 것과 같이 어떻게서든 됩니다. 우리가 더부룩하고, 체끼가 자주 걸리는 것? 현대인들이 요즘 자주 겪는 위장장애?
'움직임이 없기 때문' 입니다.
"뭐시라?"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움직임이라는 건 우리로 부터 필수적인 생존수단입니다.
자, 인간이란 생물은 원래부터 사냥을 즐겨했던 동물이었습니다. (잠깐 원시시대로 돌아보자구요.)
우리도 동물입니다. 동물은 움직일 '동' 자를 쓴 것이죠. 식물이랑은 달라요.
근데 우리 현대인들은 자주 움직이질 않습니다. 하루에 만 보 걷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니, 만 보를 걷는 사람 중 소화가 안되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는 체질 개선보다는 습관 개선을 통해서 몸을 바꿔야 합니다.
대부분이 약만 먹고 드러눕고 식습관만 조절하면 된다고 잘못된 방식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하루에 만 보 걸어보고 말을 하세요.
진짜 내가 몸이 아프다면 걸어야 합니다. 걷고 잘 자면 그 만한 보약이 없습니다.
너무 당연한 레시피를 알려주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사람들은 '약'에 의존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에 혈안을 하게 되어있죠. 하지만 우리 몸은 결국 '순환체계' 입니다. 음식으로, 약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걷기 운동은 왜 우리 위장운동을 도와주고 순환에 도움을 줄 까요?
※자, 제가 아까 위에서 언급한 '지식' 이라는 부분을 한 번 봅시다. (중요)
우리의 심장은 펌프질을 통해서 온 몸 구석 구석 피를 뿜뿜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앉고 움직이질 않아요. 동물인데 식물 처럼 가만히 업무를 보는 것이 현대인들의 고질병이죠.
때문에 여러가지 합병증을 동반하게 되면서 우리는 항상 건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여하튼, 심장이 이곳 저곳으로 피를 뿜뿜 보내는데 같은 자세로 계속해서 있으면 우리의 몸은 어떻게 될까요?
의자에 오래 앉게 되면 한 자세를 유지하게 되고 얇아지는 혈관과 확장되는 혈관이 존재하게 됩니다. 확장된 혈관에는 피가 계속 고이게 되고 얇아진 혈관에는 피가 잘 이동하지 못하게되죠. 피가 잘 이동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혈관으로 인식해 점점 퇴화를 진행하고 고여있는 혈관은 점점 과부하를 겪게 됩니다.
그게 대장, 비장 쪽에 과부하를 겪게 되면 가스 배출도 어렵게 되고, 우리 몸은 점점 망가지게 되는 것이죠.
다른 곳에 대입을 해보면 척추측만증, 디스크, 목디스크, 어깨결림 등 다 혈액순환의 문제가 됩니다.
(대부분의 가스를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장이 같이 피해를 겪게 됩니다. 우리 몸은 여러분들의 생각보다 많은 가스를 배출하게 되는데 피부로도 배출을 하거든요, 위와 장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라도 순환이 막히면 소화장애에 걸리는 것 입니다.)
왜 우리가 움직여야 하는 지 아셨나요?
의외로 간단하다고요? 네, 우리 몸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다만 여러분들은 알고 있으면서 놓친 것들이 많겠죠.
우리는 특별한 의약품이 사실 필요 없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 역류성 식도염, 위장장애, 장염 등 각종 글들이 많습니다.
의사들의 진단보다 낫다는 사람들을 보며 힘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검색해서 많은 지식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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